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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초등학교 시절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 것은 알아보자.
부모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자.  혼자 읽는 것보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사고력이 향상된다. 게다가 아이와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대화능력과 공감력을 키워줄 수 있다.

책 이외에도 다양한 잡지를 읽도록 하게 하자.
잡지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읽으면 독해력이 향상된다. 모든 과목은 독해력이 기본이며 어떤 시험이든지 문제를 읽고 물음에 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업에 독해력은 필수이다. 문학만 읽어서는 독해력이 향상되기 어렵다.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요약해 보고 부모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 잡지는 시사상식을 풍부하게 한다. 고교과정의 과목들은 대학과정과 성인이 알아야 할 상식들을  교과 화한 것이다. 따라서 수행평가도 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능 국어과목은 출제 몇 해 전부터 이슈가 되는 소재를 독서 지문으로 출제한다. 수험생이 되어 시사상식의 기초내용까지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초, 중학교 시절에 많이 읽도록 하자.
어린이 잡지 종류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과학동아, 과학소년 어린이수학동아, 위즈키즈, 개똥이네 놀이터, 창비어린이 우등생논술, 초등 독서평설, 시사원정대, 아노락 등 다양한 잡지가 있다.

다양한 활동을 접하게 하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도록 해주자.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져 있다.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고, 수시는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반영된다. 향후 고교학점제를 비롯해 다양한 입시제도가 변화가 있겠지만 수시 제도는 더 커질 것이다. 반장이 되고, 대회에 나가고, 학교 수업시간에 발표도 하며, 선생님께 질문도 할 수 있으면 좋다. 아이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해왔고 리더십도 있다면 동아리 회장을 맡아 활동을 이끌어갈 능력이 된다면 수행평가에 더없이 좋다. 이렇게 적극적인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평가도 잘 받을 수 있다. 생활기록부에 적을 다양한 것들이 있어 풍부하게 채울 수 도 있다. 이는 대학 입시에 유리할 것이다. 아이가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 보게 하면 좋다. 그림대회, 퀴즈대회, 토론대회 등 학교에서 열리는 다양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초등학교에서 반장이나 회장을 맡아보면 좋다. 학생들을 대표해서 학급을 이끌어가는 경험을 쌓아보면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잘할 수 있다.

플래너를 쓰는 습관을 가지게 하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를 하려면 플래너는 도움이 된다. 하루의 학업내용을 적고 책을 읽거나 학습지를 풀 때 얼마큼 할 것인지 미리 적고 할 때마다 체크하게 하자. 그리고 자기 전에 한 것과 하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작은 습관이지만 고교시절에 시간을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선행학습보다 심화학습을 시키자.
개념과 문제풀이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화학습을 해야 완전한 학습이 완성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영어공부는 반드시 시키자. 입시 준비를 할 때 영어만 준비되어 있어도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영어는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될 수 없기 때문에 입시준비할 때 한다면 공부한 시간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단어암기, 독해력, 듣기 능력을 초등과 중등시절에 꾸준히 키워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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